티마식이요법


티마 식이요법

(FAQ)절식 진행 중 많이 물으시는 질문과 답변

티마하우스
2021-01-29

Q1. 절식 때는 정말 아무것도 먹지 못하나요?

A1. 네, 씹어야 하는 음식은 아무것도 안 드시길 권해요. 

소화기는 쉬어주면 살아납니다. 

다만, 소화기를 쉬게 하기 위해 아예 단식을 하게 되면 혈액생산도 중단되겠죠. 

하여, 만나골드업이라는 40가지 야채/과일/버섯/해조류가 고루 발효된 원액을 드시게 하는 것이고

소화과정 없이도 어느때보다 많은 식품을 드시는 효과가 있어, 건강한 혈액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니,

다른 음식 잠시 끊고 만나골드업으로 절식 해보세요. 


Q2. 과일주스, 녹즙, 차, 야채수 등도 안되나요? 

A2. 세상에 모든 음식은 크게, 생식/발효식/가열식으로 나뉩니다. 

과일주스와 녹즙은 생식이고

커피/차는 발효식이고  

야채수는 가열식이에요. 

생식에 해당하는 과일쥬스와 녹즙은 살아있는 채로 섭취의 형태를 바꾼 것이죠.

하여, 원물이 살아있을 때 가지고 있는 효소가 살아있어요. 단, 살아있는 물질의 특성인 독성도 함께 존재합니다.

그래서 생식은 알러지 반응이 동반되지요. 

절식 기간 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과일을 씹어서 먹는 게 좋습니다. 

생과일을 그 자리에서 착즙한다 해도, 씹을 때보다 빠르게 흡수되는 액상의 형태는 자칫, ,

포도당으로의 변환이 너무 빨라져, 혈당 수치를 불필요하게 높일 수 있어요. 

과일쥬스는 평소에도 드시지 말고, 과일은 씹어 먹어야 하는 음식임으로,  절식과정에서는 섭취를 금합니다. 

녹즙은 과일과 반대로, 야채를 즙으로 먹는 방식인데,

평상시에도 녹색 야채를 즙으로 드실 수 있다면 식이섬유의 소화과정을 덜어줘, 건강식입니다. 

특히, 다이어트가 목적인 분들은 오전에 드시는 효소에 섞어서,

혈압 조절이 목적인 분들은 저녁시간에 효소와 함께 드시면 좋아요. 

가열식은 반대로, 100이상의 온동에서 끓여서 독성 뿐만 아니라, 효소도 없죠. 

야채수는 끓여서 식혀서 드시고 효소를 희석해 드시는 용으로는 좋습니다. 

그 외 추가로 드셔야 하는 물은 생수가 좋습니다. 

차는 발효식이라고는 하지만, 더 정확히는 공기 중 산화효소에 의한 산화입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있어요. 

절식과정에는 온 몸이 휴식하며 좋은 혈액이 오롯이 돌봐야 할 세포들에 집중하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카페인도 분해, 배출의 대상이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Q3. 절식을 하면 근육이 빠지지 않나요?

A3. 근육 내 노폐물은 빠지고, 또 빠져야 합니다.

근육도 세포조직이고, 인체의 모든 세포는 혈액에 의해 만들어지고 재생합니다. 

아무리 좋은 식사도 혈액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생성시키고

행복한 일과 운동, 심지어 숨쉬는 중에도 마찬가지의 잉여물은 만들어지지요.

근육 역시, 세포 조직의 결합이니 생성과 소멸의 주기가 있고 

일련의 과정중에 함께 동반되는 노폐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폐물이 양질의 근력과 분리, 배출되면 더 단단하고 선명한 형체를 완성하게 되지요. 

평소보다 더 많은 식품을, 수고스러움 없이 섭취하며, 건강한 혈액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단편적 근육 사이즈에 집착하지 마시고, 즐겁게 도전해 보세요. 

보디빌더, 체육인 등 많은 분들이 하시고, 되려 근력양 증가에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Q4. 체중은 얼마나 감소할 수 있나요?

A4.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주일 절식 동안 3~4키로 정도 감소됩니다. 누구나.

장의 길이가 각자 신장의 7배 정도에요. 굉장히 길죠. 

또 혈관의 길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115000km라고 합니다. 

이런 통로관 속에 내 나이만큼, 또 내가 먹어준 음식물의 수준만큼의 노폐물이 쌓여 있지요. 

누구라도 최소 3~4키로는 되요. 

단, 나이와 생활패턴 등에 따라 질병도 다 다르듯이, 이 문제의 노폐물이 분해되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젊고 아직 건강한 사람들은 저 노폐물만 분해 해 내면 되니까 속도가 빠르고

나이가 들어 면역력과 신체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 노인, 환자분들은 아무래도 좀 느려요. 

또, 절식은 노폐물을 분해해 배출하는 활동에 집중되는 시기라면

보식은 그 재건 상황을 유지하는 기간이라서 반드시 보식까지 완료 후 결과를 정의하시는 게 좋지요. 

다만, 평균적인 얘길 남기자면, 1주일 절식+1주일보식=2주프로그램은 평균 5키로 정도 감량되고, 

이에 따른 혈압과 혈당의 문제도 그만큼 좋아집니다. 

4주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은 효과가 2배 이상이구요. 

상상하시는 것처럼, 인체는 누적, 반복 패턴으로 강도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Q5. 명현현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5. 먼저 절식 시작일~3일 정도 사이에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위가 안 좋으신 분들, 변비가 있으신 분들 위주로 두통이 있을 수 있어요. 

이 두통은 위에 차 있는 가스가 분해되면서, 기체기 때문에 위로 뜨면서 일어나요. 

물을 많이 드시고, 아침 저녁 한 시간씩 꾸준히 걷기, 그리고 족욕이 도움이 됩니다. 

약 드시지 말고, 잠깐 누워 눈을 감는 것도 좋아요.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역시 두통의 일종이에요. 

특별히, 복용하고 계시는 약이 있으신 분은, 시작전에 반드시 전화상담을 받으시길 권하고,

이 외에는 두통과 어지럼증은 지나가는 현상이니 견뎌보세요. 

그런 가스를 몸에 담고 살면 안되니까요. 

또, 부종과 혈독이 있으신 분들 중에, 피부 발진이 올라오는 분들이 있곤 합니다. 

이 역시 분해된 노폐물이 체내 밖으로 나오는 현상 중 하나로, 절식 초기면 2~3일 안에 괜찮아지고, 

도움이 되는 요법은 감두탕을 끓여 드시는 겁니다. 

<감두탕 만드는 법>

서리태(검은콩)와 감초를 한 줌씩 냄비에 담아, 2리터 정도의 물과 함께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30분정도 은근하게 끓여냅니다. 

이 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습니다. 

섭취 용량이 따로 있는 약이 아니니, 피부발진이 가라앉을 때까지 2~3일 마셔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발진에는 족욕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받아 20분정도 발을 담가 주세요.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염증 역시 소변과 대변, 방귀 등으로 배출이 빨라집니다. 


이 외에도, 허기짐, 기력이 달리는 느낌 등, 개인별로 절식 중에 느끼는 부정적 생각들이 많습니다.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시도로 몸이 변화되는 과정 중에 얼마든지 두려움이 동반되지요. 

요즘 건강 이상 증후는 못 먹어서 보다는 불필요한 걸 먹어서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도가 여러분의 몸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니 도전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나를 만나는 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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