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상선 환자입니다.
쉽게 피곤하고 지치는 체력에 커피를 달고 살았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지니 밥 먹으면 눕기가 바빴어요 .
그러다보니 잘 붓고 그 붓기가 살이 되고 …
병을 핑계삼아 위안을 삼으려했으나 옷은 점점 안 맞고 기분도 언짢아집니다 ㅋㅋ
그래서 만삭때 몸무게 보다 더 나가던 시점.
친언니의 권유로 티마를 만났어요.
저렴한 효소의 유혹도 있었으나 한달이라는 시간을 쓰면서 이왕이면 더 좋은 제품을 쓰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냐는 합리적인 소비 성향의 남편의 강력권고로 시작한지 13일차!
이틀만에 바로 느낄수 있었던 변화는 갱년기 증상이 살짝 찾아와 살갗이 따가워 더욱 덥게 느껴졌던 증상이 사라졌어요! 밤에 에어컨 없이 잠을 자다니!!
그리고 일주일 후 부터는 만성 어깨 통증이 완화되었어요. 어깨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고가의 경락맛사지를 받으러 가면 그때 뿐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질 줄이야. 모든 것은 내부의 순환이 안되어 그랬던건데 자꾸 외부에서 치료하려했으니 ..
저는 체중이 줄어드는 과정보다 이 고통에서 헤어난 것이 더 기쁩니다. 물론 체중도 줄어드는 중이구요!
늘 커피가 옆에 있던 제 일상에 물을 선물한 티마 !
내일 하루 절식을 끝으로 보식이 시작되면 또 어떤 즐거운 몸의 반응이 생길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또 보름을 보내도록 할께요.
마무리 후 후기를 쓰려했으나 지금이라도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용기내시라고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생각없이 주워먹다시피 먹던 나의 식습관을 뒤돌아보고 이렇게 힘들지 않고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는 방법을 찾았는데 망설일 필요있나요!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은 제가 모임을 피하지 않고 그 앞에서 도도하게 만나골드업을 텀블러에 타 마시는 모습에 지인들은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ㅋㅋ 어찌 그럴수 있냐고 ㅋㅋ 그럴때 말하죠.
나도 하는데 너라고 못하겠냐!
맛있는 밥상 앞에서 세상 식탐이라곤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최대한 도도하게 ^^
저는 갑상선 환자입니다.
쉽게 피곤하고 지치는 체력에 커피를 달고 살았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지니 밥 먹으면 눕기가 바빴어요 .
그러다보니 잘 붓고 그 붓기가 살이 되고 …
병을 핑계삼아 위안을 삼으려했으나 옷은 점점 안 맞고 기분도 언짢아집니다 ㅋㅋ
그래서 만삭때 몸무게 보다 더 나가던 시점.
친언니의 권유로 티마를 만났어요.
저렴한 효소의 유혹도 있었으나 한달이라는 시간을 쓰면서 이왕이면 더 좋은 제품을 쓰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냐는 합리적인 소비 성향의 남편의 강력권고로 시작한지 13일차!
이틀만에 바로 느낄수 있었던 변화는 갱년기 증상이 살짝 찾아와 살갗이 따가워 더욱 덥게 느껴졌던 증상이 사라졌어요! 밤에 에어컨 없이 잠을 자다니!!그리고 일주일 후 부터는 만성 어깨 통증이 완화되었어요. 어깨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고가의 경락맛사지를 받으러 가면 그때 뿐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질 줄이야. 모든 것은 내부의 순환이 안되어 그랬던건데 자꾸 외부에서 치료하려했으니 ..
저는 체중이 줄어드는 과정보다 이 고통에서 헤어난 것이 더 기쁩니다. 물론 체중도 줄어드는 중이구요!
늘 커피가 옆에 있던 제 일상에 물을 선물한 티마 !
내일 하루 절식을 끝으로 보식이 시작되면 또 어떤 즐거운 몸의 반응이 생길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또 보름을 보내도록 할께요.
마무리 후 후기를 쓰려했으나 지금이라도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용기내시라고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생각없이 주워먹다시피 먹던 나의 식습관을 뒤돌아보고 이렇게 힘들지 않고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는 방법을 찾았는데 망설일 필요있나요!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은 제가 모임을 피하지 않고 그 앞에서 도도하게 만나골드업을 텀블러에 타 마시는 모습에 지인들은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ㅋㅋ 어찌 그럴수 있냐고 ㅋㅋ 그럴때 말하죠.
나도 하는데 너라고 못하겠냐!
맛있는 밥상 앞에서 세상 식탐이라곤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최대한 도도하게 ^^